[시사매거진]언택트 시대에 맞춰 직접 마트에 가지 않고도, 손가락 터치 한번이면 신선한 식품을 받을 수 있고, 패스트푸드 점에 가면 카운터 인력을 모두 주방에 배치하고, 키오스크로만 주문을 받는 형식을 자주 볼 수 있다. 독서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이제 총무 없이 키오스크 하나로 자리를 예약한다.
국내 숙박 앱 야놀자는 사업 방향을 B2C에서 B2B로 넓힌 지 어느덧 2년을 넘어서고 있다. 현재 야놀자의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예약 서비스의 비중을 조금씩 줄이고, 클라우드 및 키오스크 기술을 포함한 B2B 오프라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하지만, 애초부터 B2B 숙박 시장을 노리고, 3년 전부터 철저한 분석과 노력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전문 기업이 있다. 바로 벤디트이다.
벤디트는 키오스크•객실 및 예약 관리 시스템•클라우드 시스템•IoT시스템을 개발하여 모텔과 호텔, 레지던스 등 숙박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벤디트에는 숙박업을 5년 간 운영한 대표의 세심한 배려가 담긴 제품들이 있다. 직접 업주의 입장에서 불편했던 점을 개편해 제품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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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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