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매매, 코로나로 쏟아지는 호텔 매물 정말 인수해도 괜찮을까?

코로나19로 명동 호텔의 90%가 매물로 올라왔다는 기사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권리금 혹은 보증금이 저렴하게 올라온 호텔 매매한다면, 매달 순수익이 얼마나 될까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업 커뮤니티 <모텔은 아무나 하나>를 통해, 호텔 매매 시 순수익을 미리 가늠해보실 수 있을 텐데요.

지역에 따라 수익의 차이가 있고, 또 성수기인지 비성수기인지의 차이가 극명한 곳에서는 평균 월수익이 500만원도 채 안되는 곳이 분명 존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순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묶인 비용 제외하고, 매달 나가는 비용을 줄이면 됩니다.

월세를 낮추든, 사장님이 직접 프론트를 지키든, 아니면 최저시급조차 지급하지 않고 당번을 구해보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월세를 낮추려면 보증금을 몇 배로 올려야 합니다. 사장님이 직접 프론트를 지킨다고 해도 24시간 365일 자리를 지킬 수는 없습니다. 최저시급, 주휴수당, 야간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직원을 고용했다가는 추후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죠.

그래서 최근 100% 자동화, 무인화가 가능한 키오스크를 통해 호텔 매매 후 인건비의 90% 가까이를 절감하고 있는 업장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키오스크나 도입한다고 완벽한 무인화가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기기에 따라서 다음과 같은 케이스는 키오스크만으로 응대가 어렵기 때문이죠.

키오스크만으로 미성년자 출입을 통제하기가 어렵다.

키오스크와 연동되지 않는 OTA 예약 건은 사람이 수기로 입력해야 한다.

퇴실 안내 전화를 자동으로 할 수 없다.

현금 결제 시 거스름돈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다.

얼리체크인, 레이트체크아웃 등 고객의 니즈에 맞게 판매가 불가하다.

오버 부킹 시 룸 업그레이드, 우선 배정 객실 설정 등이 어렵다.

수년간 키오스크만을 제조해온 회사는, 위와 같은 사장님들의 고충을 알 수 없습니다.

OTA를 통한 예약이 키오스크로 넘어오고, 예약번호를 치면 키가 나오고, 현장에서 카드결제하는 고객, 현금결제하는 고객만 응대할 수 있다면 자동화가 된다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제가 실제로 5년간 호텔을 운영했던 결과, 위와 같은 단순한 로직만으로는 완벽한 무인화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현재 벤디트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는 호텔 브랜드 70여곳

평균 인건비 절감률은 70%, 매출 상승률은 18%”

호텔 프론트를 지키는 1명의 인건비만 한달에 300만원입니다. 1명이 24시간 내내 업장을 지키고 있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어도 2명 이상은 고용해야 합니다. 주휴수당, 야간근로수당까지 하면 어느 달에는 나가는 인건비만 계산해도 내 통장에 꽂히는 순수익보다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벤디트 키오스크를 도입하신 대표님들의 전 매장 ‘평균’ 인건비 절감률이 70%에 달합니다.

호텔 5개를 운영하시는 대표님께서도 최근 인건비를 드라마틱하게 절감하고, 벤디트 키오스크만 2대를 추가로 구비하셨습니다. 주차장 층별로 키오스크를 두어 고객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싶으셨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기존에 비해 훨씬 많은 금액이 남는다고 하십니다.

실제로 호텔 매매 후 완전한 자동화가 가능할지 의문인 분들을 위해, 벤디트는 쇼룸 운영을 통해 키오스크를 확인해보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1개월 무료 구독 서비스도 현재 신청 가능합니다. 써보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충분히 많은 키오스크와 꼼꼼히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연락주세요.

불편한 자동화는 의미가 없다
더 이상 숙박업 고민으로 걱정하지 마세요
벤디트에 맡기고, 자유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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